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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더선'은 2일(이하 한국시각) ''매치원셔츠'에서 판매된 레이르담의 경기복은 불과 몇 시간 만에 8500파운드(약 1670만원)에서 17만파운드(약 3억3400만원)로 가격이 폭등, 호날두가 세웠던 해당 사이트의 이전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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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원셔츠'의 공동 창립자인 티이멘 존더윅은 "단 하나의 제품에 20만유로에 가까운 금액이 투자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판매된 모든 스포츠 용품들이 상당한 금액을 조성하여 많은 네덜란드 스포츠 클럽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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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르담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네덜란드 선수단의 첫번째 금메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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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경기에는 약혼자인 폴이 직접 찾아 응원전을 펼쳤다. 중계 화면은 폴의 모습을 잡아주며 팬들의 관심을 끌어올렸다. 레이르담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레이르담의 '돌출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컨디션 조절을 이유로 개회식에 불참한 뒤 숙소 침대에서 TV로 개막식을 보는 모습까지 SNS에 올렸다.
실력으로 논란을 잠재웠다. 더 큰 화제는 '스포츠 브라' 노출이었다. 레이르담은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경기복 지퍼를 내려 안에 입은 흰색 나이키 스포츠 브라를 드러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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