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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1대1 수비 박살난다" 팀 하더웨이 시니어의 황당주장. "가상의 1대1, 조던 수비력 한계보일 것"

by 류동혁 기자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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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1990년대 팀 하더웨이 시니어는 리그 최상급 가드였다. 통산 5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5차례 올 NBA 팀에 선정됐다. 2022년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에 입상한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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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올림픽 드림팀의 일원으로 금메달의 주역이다. 그는 킬러 크로스오버의 창시자로 크로스 오버 드리블의 달인이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시절 미치 리치몬드, 크리스 멀린과 함께 '런 TMC'를 결성, 화끈한 공격농구를 선보였고, 마이애미 히트 시절에는 알론조 모닝과 함께 팀의 에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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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들은 덴버 너게츠에서 뛰고 있는 팀 하더웨이 주니어다.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마이클 조던과 동시대에 뛰었던 인물이다. 그런데 최근 마이클 조던에 대해 파격적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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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1대1 올스타 토너먼트를 펼친다면 마이클 조던은 최고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더 나아가 조던의 수비 약점이 부각될 것이고 완전히 무너질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현지 팟 캐스트 '크로스오버'에 출연,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등 슈퍼스타들을 모두 사랑한다. 누구를 깎아내리기 위해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마이클 조던이 1대1에서는 경쟁력이 떨어진다. 특히 수비에서 문제가 생긴다. 스카피 피펜과 데니스 로드먼의 수비가 없다.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인 점은 인정하지만, 온전한 1대1 상황에서 마이클 조던의 수비력은 유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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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농구전문매체 바스켓볼 네트워크는 팀 하더웨이의 이런 주장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한다.

이 매체는 '팀 하더웨이 시니어가 조던의 수비력이 스카티 피펜, 데니스 로드맨과 같은 엘리트 동료들과 함께 한 덕분에 과대 평가됐다고 하지만, 마이클 조던은 로드맨이 합류하기 이전인 1988년에 올해의 수비수 상을 받았다. 당시 조던은 경기당 평균 2.3개의 스틸로 스틸 1위였다. 숫자가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한 가치를 지닌다. 1993년 이전에 무려 3차례 MVP까지 차지했다'며 '마이클 조던의 공격 무기는 따로 설명이 필요없다. 커리어 평균 30.1득점은 NBA 역대 최상위권이고 6차례 득점왕을 차지했다. 공격력에 비해 수비가 크게 떨어졌다고 말할 수 없다. 전체적으로 하더웨이의 주장은 다소 억지스러운 측면이 있다. 만약 다른 팀동료들을 만났어도 마이클 조던은 여전히 시카고 불스의 전설이었을 것'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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