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56억 원 건물 매입설에 입을 열었다.
권성준 셰프는 5일 오후 스포츠조선에 "(56억 원 건물 매입설은) 오보다. 누가 처음 시작했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매입한 건 거기 건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다수의 매체는 권성준 셰프가 지난 2월 서울 중구 신당동 약수역 인근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꼬마빌딩을 56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권성준 셰프가 매입한 건물은 인근의 다른 건물로, 서울 중구 신당동의 한 꼬마빌딩. 이를 33억 원에 매입하고 지난달 26일 등기를 완료해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해당 빌딩은 대지 면적 152㎡, 연면적 303㎡이며 지상 1~5층 규모. 2021년 10월 사용 승인을 받고 서울 지하철 3·6호선 약수역과 5·6호선 청구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권성준 셰프는 지난해 8월 '라디오 스타'에서 "건물주가 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1층은 식당으로, 위층은 주거공간으로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최근 출연한 '침착맨'에서는 "사옥을 계약했다"고 고백하며 건물 매입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권성준 셰프는 또한 카페 운영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권 셰프는 새 카페 콘셉트에 대해 "이탈리아 감성을 한 스푼 녹이되 에스프레소 바가 아닌 정석적인 힙한 카페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커피에 진심이고 키 크고 외모가 훌륭한 직원을 찾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권성준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우승자로, 현재는 용산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며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도 출연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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