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이문정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6일 이문정은 자신의 계정에 "오랜만에 공식적으로 인사드린다"라며 셋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렷다.
그는 "이미 사진으로 눈치 채셨냐. 셋째 귤이가 찾아왔다♡"며 "너무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원하던 딸을 주셔서 이준이, 로이는 오빠들이 되었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사실 오랫동안 셋째를 계획하며, (딸을 원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아이를 갖자는 의견이 남편과 맞았다) 귤이 이전의 두번의 유산을 겪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지만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다시 임신을 시도 했을 때 귤이를 보내주다. 이 소식을 전하기까지 조금 더 조심스러운 시간이 필요했던 이유"라고 설명했다.
현재 임신 25주 차라는 그는 "이제 육안으로도 배가 눈에 띄게 불어 몸이 많이 무거워졌다"며 "배우로서, 또 세 아이의 엄마로서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문정은 2012년 영화 '회사원'으로 데뷔했다. '검사외전', '오피스', '장수상회' 등에서 조,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빨간머리 언니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는 2018년 2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다음은 이문정 SNS글 전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공식적으로 인사 드리네요~
배우 이문정입니다.
이미 사진으로 눈치 채셨지요?
셋째 귤이가 찾아왔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원하던 딸을 주셔서 이준이, 로이는 오빠들이 되었답니다! ㅎㅎ
사실 오랫동안 셋째를 계획하며, (딸을 원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아이를 갖자는 의견이 남편과 맞았답니다) 귤이 이전의 두번의 유산을 겪기도 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지만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다시 임신을 시도 했을 때 귤이를 보내주셨어요.
이 소식을 전하기까지 조금 더 조심스러운 시간이 필요했던 이유랍니다.
지금은 25주가 지나고 있어요.
이제 육안으로도 배가 눈에 띄게 불어서 몸이 많이 무거워졌답니다. ㅎㅎ
저는 배우로서, 또 세 아이의 엄마로서의 삶을 또 열심히 살아가려 합니다.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일로 소식을 전하는 일이 많이 줄어 아쉽지만, 귤이를 품고서도 연기에 대한 저의 열정이 이전과 똑같이 뜨겁다는 걸 오히려 더 느끼고 있어요.
건강한 출산 소식도 전해드리고, 또 좋은 배역으로도 찾아뵙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가정에 큰 선물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평안한 봄 되시길 바래요~
사랑과 감사를 전하며,
배우 이문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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