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39)가 23세 연상의 남자친구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62)과의 열애 근황을 전했다.
9일(월)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걸그룹 천상지희로 2005년 데뷔해 역대 아이돌 중 최상위권 춤 실력 보유자로 알려진 스테파니가 등장한다.
예고편에서 스테파니는 천상지희로 데뷔해 2년 만에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부상으로 데뷔 4년 만에 활동을 중단한 사연과 미국에서 재활 과정을 거쳐 발레단에 입단하며 전국 투어 공연을 예정 중이라는 근황을 이야기했다.
여기에 23세 나이 차이로 화제가 된 브래디 앤더슨과의 열애에 대해서도 "계속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스테파니는 2020년 브래디 앤더슨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그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애설이 나온 거여서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망설였지만, 솔직하게 입장을 밝히는 것이 맞다 생각하여 공개한다"며 "좋은 인연으로 만나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MBC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데뷔 후 첫 공개 열애가 결혼설로까지 번지자 "결혼은 아니다. 미국에서는 결혼을 한국처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이라는 그는 "좀 떨어져 있어야 좋지 않냐"며 "가까이 붙어 있는 것도 좋지만 떨어져 있으니까 더 보고 싶다"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처음 만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스테파니는 "처음에 남자 친구가 구단의 부회장이었고, 나는 LA에서 발레리나로 활동할 때 미국 발레단 연회장에서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 (첫 만남) 이야기했는데 남자 친구가 '그때 네가 35세 정도였지?'라고 하더라. 하지만 나는 그때 25세였다"며 "나는 남자 친구에게 '40세쯤 됐냐'고 물었는데 50세가 넘었더라. 빠른 1964년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자 친구는 내가 계속 발레리나인 줄만 알고 있었는데, 가수로 연예계 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려줬다"며 "나도 그 사람이 선수로서 각광받던 사람이라는 걸 처음 알았다. 너무 멋있고 좋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나이 차이를 알고 사랑이 더 깊어졌다고 밝히며 "좋고 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테파니는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에서 천무 스테파니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했다. 2012년에는 솔로 앨범 '더 뉴 비기닝(The New Beginning)'을 통해 솔로로 나섰으며, 뮤지컬과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했다. 최근에는 MBN '현역가왕3'와 KBS 2TV '불후의 명곡'등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브래디 앤더슨은 1990년대 볼티모어를 대표했던 호타준족의 좌타 외야수다. 1988년 4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뷔한 앤더슨은 그 해 여름 고향팀인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트레이드 된 뒤 92년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붙박이 1루수가 된 이후 21홈런, 80타점, 53도루를 기록하며 올스타에 뽑혔으며 96년엔 무려 50개의 홈런과 21개 도루를 기록 리딩 히터의 개념을 바꾼 것으로 유명하다. 2000년까지 꾸준하게 활약하다가 2002년 클리블랜드로 이적, 그해 5월 은퇴했다.
은퇴 후 볼티모어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던 2016년엔 LG 김현수가 볼티모어로 입단해 인연을 맺기도 했다.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황정민, '군입대' 20세 아들 언급.."방에 가면 짜증나, 방향제 200개 놔야" -
'의사와 재혼' 강성연, 시父 선물까지.."꿈같다" 행복 되찾은 일상 -
'영철♥' 29기 정숙, 결혼 후 6kg 쪄 임신한 줄.."씨름복이야 발레복이야" -
'전과 6범' 임성근, 결국 파주에 3층식당 오픈..카페까지 갖춘 '대형 규모' -
'♥박성광 이혼설 해명' 이솔이, 해외서 비키니 노출..잘록 허리+애플힙 -
[MSI 2026] 결승에 바짝 다가선 한화생명, 패자조 떨어진 T1, 엇갈린 LCK팀 행보 -
82메이저, 태국 뜨겁게 달궜다..방콕 단독 콘서트 성료
- 1.'하늘이 도왔다!' 대한민국 망친 역대 최악의 감독, 연봉 삭감까지 준비→체코축구협회 사령탑 협상 결렬 분위기
- 2.프랑스 매체 "파라과이측, 대회 도중 세상 떠난 데샹 어머니 모욕" 패륜 욕설 의혹 제기…데샹 감독 "도 넘었다" 분노
- 3.[속보] 홍명호급 대참사 오히려 초대박...'세계 최고 명장' 클롭, 독일 역대급 HERE WE GO
- 4.국제망신 전락한 한국축구,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KFA...새롭게 출범한 혁신위 향한 상반된 시선
- 5.슈퍼스타 손흥민' 0골 월드컵 광탈'인데 깜짝 기록 탄생...MLS 위상 폭등, 16강 배출 리그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