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하하가 "유재석,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없었으면 감옥 가거나 객사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데뷔 전 하하가 목격한 조동아리 형님들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용만은 "너는 바쁜데 어떻게 라디오도 하냐. 스케줄 듣고 놀랐다"라며 근황을 물었다. 하하는 '런닝맨', '놀면 뭐하니', '슈퍼라디어', 유튜브, 공연까지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 중이라고.
지석진은 "주말에는 행사 다닌다. 서울 근교보다 부산 간다"라고 하자, 김용만은 "벌어야 한다. 애가 셋이다. 첫째는 초등학교 졸업했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용만은 "별이가 유튜브에 올렸더라. 별이가 진짜 대단하다"라면서 "별이랑 진짜 결혼 잘한 거다"라고 했다.
하하는 "형들 안 만났으면 감옥 가거나 재석이 형 말고는 객사했을 거라더라"고 하자, 김수용은 "그때 안 했으면 캄보디아에 있었다"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김수용 사고 후)연락드렸다. 나의 슬로건이 죽지 않아 인데"라고 하자, 김수용은 "네 노래 덕분에 살았다"라며 웃었다.
또한 하하는 '런닝맨'에서 열어준 지석진의 환갑잔치를 언급하며 조동아리 형들에게 정확한 나이를 물었다. 그러자 지석진은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고 반응, 이에 하하는 "되게 민감하시고 예민하시다. 나는 형 멋있었던 게 나이 이야기해도 되게 평안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만은 "50대와 60대는 좀 다르다"라고 하자, 결국 긁힌 지석진은 "야, 한 번 붙으래?"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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