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국 국민 MC인 오프라 윈프리가 다이어트 약 부작용 의혹에 정면 반박했다.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윈프리는 최근 한 토크쇼에 출연, 파리 패션위크에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윈프리는 "패션쇼에 도착했을 때 조수가 선글라스를 건네줬다. 그 선글라스는 처방된 안경이나 렌즈가 아니었기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았다. 우리는 보안요원에게 '앞이 보이지 않는다.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말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게일 킹은 발가락 2개가 부러져 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우리가 90세처럼 보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윈프리와 게일 킹은 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사 패션쇼에 참석했으나, 어색한 걸음걸이를 보여 '90세 노인 같다'는 조롱을 받았다. 특히 일부 네티즌은 윈프리가 체중 감량을 위해 복용했던 약물 부작용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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