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홍화연이 다시 한 번 안방 대세에 도전한다.
연예계 관계자는 16일 스포츠조선에 "홍화연이 새 드라마 '더 파이널 테이블'의 주인공이 된다"고 밝혔다. '더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뽑기 위한 서바이벌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대회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의 기막힌 음식과 사연들의 향연을 그린 드라마.
홍화연은 극중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레스토랑을 지키고자 하는 최송이를 연기할 예정이다. 앞서 '더 파이널 테이블'에 출연을 예고한 안효섭이 크리스 케이라 불리는 한국인 셰프 강한을 연기하는 바. 두 사람이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얽혀갈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이로써 홍화연은 SBS '보물섬'의 박형식에 이어 안효섭과도 상대역으로 만나면서 차세대 여배우로서의 자리를 잡아가는 중. 2022년 '멘탈코치 제갈길'을 통해 데뷔한 이후 '보물섬'으로 전세대에 걸친 인지도를 얻었고, 이후로도 ENA '당신의 맛', 티빙 '러닝메이트' 등이 연이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tvN '은밀한 감사'의 공개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기대가 크다.
상대역인 안효섭과의 케미스트리도 관전포인트다. 안효섭은 최근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 진우를 목소리 연기로 선보인 바 있고, 이로 인해 16일(한국시간) 진행된 제98회 아카데미시상식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안효섭이 목소리 연기를 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이날 주제가상과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이에 글로벌 인지도를 확실히 올린 안효섭의 손을 잡고 홍화연도 대세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더 파이널 테이블'은 현재 촬영을 준비 중이며 JTBC 편성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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