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서유정이 만취한 다음날 촬영장에 갔던 일화를 고백했다.
최근 서유정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딸 혼자 키우는 돌싱녀의 일탈은 어디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정가은은 "20대 중후반에 만났던 남자친구가 클럽에 다녔던 애여서 어울려서 몇 번 갔다. 근데 테킬라를 마시니까 다음날 숙취가 없더라"고 밝혔다.
이에 서유정은 "보람이랑 진재영 집에 초대를 받았다. 커피맛 나는 거랑 비싼 테킬라가 있다. 그걸 가지고 갔는데 그걸 마시고 취했다"며 "근데 내 기억에 보람이가 테킬라를 하나를 더 주문했다. 여자 셋이서 테킬라 두 병을 다 마신 거다"라고 테킬라에 얽힌 추억을 밝혔다.
서유정은 "그때 내가 '유나의 거리' 촬영할 때였다. 그때 스케줄이 오후여서 편안하게, 일찍 먹고 헤어질 거라 생각했는데 먹다 보니까 여자 셋이 집에서 편안하고 그때 너무 재밌는 거다. 대리를 불러서 가긴 했는데 집에 어떻게 갔는지 기억에 안 나더라. 다음날 오후 촬영하는데 토를 12번 한 거 같다. 왜냐면 술 먹었다는 말을 못하지 않냐"며 "그 테킬라를 시도해보자"고 정가은에 제안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신지훈이 가져온 술을 어떠냐"며 "정우성 닮은"이라며 서유정의 또 다른 절친인 배우 신지훈을 언급했다. 이에 서유정은 "정우성하고 송혜교 소개팅 시켜주자"고 송혜교 닮은꼴 정가은과의 소개팅 주선에 나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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