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은우가 홀로 출산 후 양육 중인 근황을 전했다.
19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는 서울 서초구 한 법률사무소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출산 이후 상황과 친부와의 관계를 상세히 밝혔다.
서은우는 지난해 12월 아들을 홀로 출산했으며, 친부와의 소통은 여전히 전무한 상태다. 그는 "출산 후에도 친부 측 협조가 전혀 없고,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고소까지 당하면서 홀로 양육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은우는 임신 기간 동안 정신적 어려움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경찰에 인계되어 정신과 병동에 입원한 적도 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그때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출산 후 아이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며 당시 심경을 솔직히 밝혔다.
서은우는 이어 구체적으로 "친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이 출산을 강행했다는 말이 있는데, 양육비를 받으려고 아이를 낳은 게 아니고, 친부 반대에도 불구하고 출산을 강행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며 언론 보도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했다.
현재 서은우는 아이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친부를 상대로 인지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며, 향후 친자 확인 후 양육비 청구도 고려하고 있다. 그는 "법적 절차는 아이를 위한 것"이라며 "친부 측이 직접든 간접적으로든 책임 있는 협의 태도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은우는 이어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이와 함께하는 미래를 목표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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