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남편 옷을 물려 입는 근황을 전했다.
20일 이다은은 "남편에게 물려받은 니트 어떤가요오?"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남편이 호리호리하고 얼굴이 작으면요… 단점도 분명 있어요. 제가 조금만 살쪄도 옆에 서면 덩치가 커 보이거든요… 그래서 사진 찍을 때 항상 오빠를 앞세웁니다아 (전략적 배치ㅋㅋㅋㅋ)"라고 웃픈 현실을 이야기했다.
이어 "근데 장점도 있어요!! 오빠가 20대 때 입던 작아진 옷들… 제가 아주 잘 물려받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제 옷보다 더 잘 어울리는 느낌… 남주 낳고 몸에 딱 들러붙는 스탈을 좀 멀리하는데 아주 딱이죠..?"라며 "마지막 샷은 오빠가 옛날에 본인 옷으로 입던 시절. 단독으로 입은 샷이 아쉽게도 없네요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공개한 남편 남편 윤남기의 옷은 네이비색 니트다. 청바지에 매치한 니트는 살짝 루즈한 핏으로 안경과 가방을 매치해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날씬했던 윤남기의 과거 사진 속 옷과 비교한 부부의 모습이 '같은 옷 다른 느낌'의 재미를 안긴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 재혼했다. 이다은은 딸 리은을 데리고 새출발했고 윤남기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 또한 이다은은 둘째 출산 후 83kg에서 56kg까지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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