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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남편, 9살 딸이 뽀뽀 거절해도 계속 뽀뽀...절대 안 돼"

by 정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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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아이가 아빠랑 뽀뽀하기 싫다고 하면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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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24일 SNS를 통해 자신이 MC를 맡은 EBS '부모의 첫 성교육' 예고편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는 "아빠랑 뽀뽀하기 싫어. 아이가 NO하면 뽀뽀하지 마세요"라는 내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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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방송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아이들이 아빠랑 뽀뽀하기 싫다고 해도 (남편이)계속 뽀뽀를 했다"라면서 "지난 방송 때 교수님이 '아이가 NO하면 절대 뽀뽀를 하면 안 된다'라고 하셨다. 그다음부터 남편이 아이한테 물어보더라"라면서 전문가 조언 후 달라진 남편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그는 "서운한 건 내 말은 절대 안 듣더니, 전문가가 이야기하니까 듣더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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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첫째 딸이 초등학교 2학년이다. 매해 다르게 확확 자란다. 갈수록 물어봐야 할 게 많아질 것 같다. 여기서 배워서 아이들 잘 키워보려고 한다"라면서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3월 30일 첫 방송되는 EBS '부모의 첫 성교육'은 은 4세부터 12세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겪는 '민망하고 난감한 질문의 순간'을 웃음과 공감, 그리고 명쾌한 해법으로 풀어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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