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 옥주현의 뮤지컬 공연장을 찾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26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 계정에 "멋진 안나 카레니나"라는 글과 함께 옥주현의 계정을 태그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캡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가죽 재킷과 하얀색 면바지를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 팬들은 그의 소탈한 일상 속에서도 드러나는 우정과 센스 있는 패션에 주목했다.
이에 옥주현 또한 감사와 애정을 전했다.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송혜교의 게시물을 재업로드하며 "귀연 교오"라고 덧붙여 친근한 마음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데뷔 전부터 인연을 이어온 친구로, 20년 넘는 우정을 쌓아온 사이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것은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진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송혜교는 극 중 민자 역을 맡아, 어린 시절 겪은 다양한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누구보다 단단한 내면을 가진 인물로 분해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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