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데이비드 프랭클 감독)가 주연 배우인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의 내한 소식을 전하며 한국 팬들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를 예고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억2600만달러(약 4797억원)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2006년 개봉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후속작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주역들이 오는 4월 8일 대한민국을 찾는다.
이번 내한에는 미란다 역의 메릴 스트립과 앤디 역의 앤 해서웨이가 함께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내한은 메릴 스트립의 첫 공식 한국 방문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앤 해서웨이 역시 2018년 이후 8년 만의 내한이자 작품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한국 팬들에게 더욱 남다른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통해 수십 년간 대체불가한 패션 아이콘으로 사랑받아온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는 이번 내한에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20년 만에 돌아온 속편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런웨이의 전설이 다시 시작되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다양한 내한 행사 중에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도 빠지지 않았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지난 28일 "글로벌 스타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두 배우의 출연분이 4월 방송 예정이라고 알렸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드리아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 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에밀리 블런트, 스탠리 투치 등이 출연하고 전편에 이어 데이빗 프랭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29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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