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부산·경남 최대의 골프 축제, KLPGA 정규투어 '넥센·세인트나인 Masters 2026'이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올해 역시 대회의 후원자이자 파트너인 '페이트론(Patron)' 제도를 이어가며, 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페이트론이 필드 위 선수들과 호흡하며 대회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경험이다.
라운드별 선착순 30명에게만 허락되는 인사이드 더 로프스(Inside the Ropes) 프로그램은 페이트론이 선수와 함께 페어웨이를 걸으며 경기의 긴장감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관람 서비스.
전용 프리미엄 관람 구역도 제공된다.
1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호쾌한 티샷 관람을 시작으로, 17번 그린에 위치한 '넥센타이어테크 오아시스존'에서는 시원한 맥주가 무료로 제공되고, 편안한 좌석에서 선수들의 그린 공략을 관람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8번 홀 그린 앞에서는 13번째 챔피언의 탄생을 지켜볼 수 있는 '그린뷰 페이트론 존'까지 오직 페이트론에게만 최고의 뷰를 제공한다..
추가로 페이트론 티켓 구매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가 제공된다. 대회 한정판 기념 우산, 모자, 그리고 프리미엄 골프볼인 '세인트나인 N PRO X' 1더즌이 포함돼 가치를 더했다.
페이트론들의 응원 속에 펼쳐질 이번 대회는 코스 변별력 또한 역대급이다.
올해 전장은 6902야드로 세팅돼 2024년 6818야드, 2025년 6836야드를 넘어 KLPGA 역대 최장 전장을 자랑한다. 선수들의 폭발적인 비거리와 정교한 코스 매니지먼트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무대다.
상금 규모 역시 전년 대비 1억 원 증액된 총상금 10억 원으로 책정돼 대회 위상을 높였다.
'장타 아이콘'이자 디펜딩 챔피언 방신실인 필두로, 홍정민(2025 상금왕), 유현조(2025 대상), 이예원, 박현경 등 KLPGA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페이트론 앞에서 화려한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지역 경제와의 상생 모델도 잊지 않았다.
김해의 향토 음식인 '뒷고기'를 테마로 한 먹거리 존을 운영해 페이트론에게 지역의 풍미를 전하며,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를 완성한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제5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스크린 골프대회'를 4월 한 달간 진행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문다.
넥센 그룹 관계자는 "넥센·세인트나인 Masters의 진정한 주인공은 선수와 함께 대회를 완성해 나가는 '페이트론' 여러분"이라며, "차별화된 예우와 프리미엄 관람 서비스를 통해 페이트론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골프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페이트론을 포함한 대회 입장권은 3월 30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수량이 한정적인 '인사이드 더 로프스'는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사진제공=브리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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