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서혜원이 직접 밝힌 결혼 입장문이 공개되며 '비밀 결혼' 사실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혜원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의 인생 소식을 조심스럽게 전해드리려 한다"며 "제게 서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약속하며 부부의 연을 맺은 소중한 동반자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을 치르는 대신 저희만의 조용한 약속으로 부부가 되었기에 직접 모시고 인사드리지 못한 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가족 중심으로 조용히 결혼을 진행했음을 알렸다.
또한 서혜원은 팬들을 향한 감사도 전했다.
서혜원은 "늘 저를 응원해 주시는 마음 너무나 감사히 느끼고 있다"며 "그 소중한 사랑과 격려를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 배우로서도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여러분의 일상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남겼다.
소속사 역시 서혜원이 올해 초 비연예인과 결혼해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공식 확인했다.
소식이 알려지자 동료 배우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특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변우석은 "너무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빠르게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혜원은 2016년 연극 '발칙한 로맨스'로 데뷔한 이후 '사내맞선', '환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선재 업고 튀어' 등 다수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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