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걸그룹 LPG 출신 아나운서 박서휘가 무속인이 된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걸그룹 출신 아나운서 박서휘가 무속인이 된 근황이 공개됐다.
명문대 얼짱 출신에 걸그룹 LPG로 방송에 데뷔, 이후 아나운서로 변신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온 박서휘.
그런 박서휘는 최근 제작진과 북한산 자락의 굿당에서 만났다. 소복차림의 박서휘는 "저희 집안 식구들이 죽는 꿈을 계속 꿨다. 그래서 울부짖으면서 일어났다. 점을 보러 갔는데 첫 마디가 '신이 가득 차서 왔네?'라더라"라고 신내림을 받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결국 신내림을 받기로 했다는 박서휘는 "어떡해요. 제가 안 받으면. 저한테는 가족이 전부지 않나. 저는 가족들 때문에 살아왔는데. 저도 그냥 원래대로 방송하면서 살고 싶죠. 근데 가야되니까 이 길을"이라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휘가 신내림을 받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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