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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만난 李대통령…佛 국기 상징 '삼색 넥타이'로 환영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공식 환영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6.4.3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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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가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어린이 환영단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6.4.3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3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방명록 작성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맨 왼쪽은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 2026.4.3 superdoo82@yna.co.kr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3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 대한 공식 환영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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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한은 양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이뤄졌다. 프랑스 대통령이 한국을 찾은 것은 2015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 국기와 같은 붉은색·흰색·푸른색이 교차하는 넥타이를 착용하고서 마크롱 대통령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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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이 도착하자 양 정상은 악수했고, 서로 어깨와 팔을 다독이며 친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3군 의장대 등 280여명과 프랑스 어린이 7명이 포함된 어린이 환영단 30명도 이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를 찾은 마크롱 대통령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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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이 어린이 환영단에 손을 흔들며 반가움을 표현하자, 마크롱 대통령도 어린이들에게 '손 키스'를 보내며 감사를 표했다.

환영식 후 양 정상은 본관 안으로 이동했고, 마크롱 대통령은 방명록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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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가 "너무 잘 쓰셨다"고 했고, 마크롱 대통령이 "괜찮은가(Is it okay)"라고 되묻자 김 여사가 재차 "네, 맞습니다"라고 화답해 좌중에서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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