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맨체스터 시티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 이번 여름 서로 작별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가 이번 여름에 맨시티를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현재 그는 맨시티 구단와 2027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도 1년이 더 남은 셈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를 떠나고 싶어한다는 소문은 그동안 파다했다. 그런 가운데서 맨시티는 아스널을 꺾고 이번 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을 차지했다. 영국 매체 팀토크에 따르면, 맨시티는 수년 만에 처음으로 과르디올라 없이 치를 수도 있는 다음 시즌을 계획하고 있다. 구단은 그에게 현재 계약을 마칠 계획인지를 공식 문의했다고 한다. 영국 매체 미러는 휴고 비아나 스포츠 디렉터를 포함한 구단 수뇌부들이 과르디올라가 이번 시즌 종료 후에도 직무를 유지할지 여부를 여전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구단에 큰 걱정거리라고 주장했다.
2024년, 과르디올라 감독은 계약 연장에 서명하기 전 "잔류보다 떠나는 것에 더 가까워졌다"고 말한 적이 있다. 또 그는 자신의 이적을 암시하며 기자들에게 "내가 영원히 여기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매체 트라이벌풋볼은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2016년 여름부터 팀을 이끌어온 과르디올라가 물러날 경우 엔초 마레스카가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으로 급부상했다.
부임 18개월 만인 지난 1월초 첼시 구단에서 경질된 마레스카 감독은 과거 맨시티 U-21 팀을 지도한 경험이 있으며, 맨시티 이사회의 신임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는 수개월 내에 그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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