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천상의 목소리'임을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 타이틀곡 '스윔'을 작곡한 타일러 스프라이는 최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의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정국은 정말 훌륭한 작곡가이자 놀라운 가수"라고 답했다. 이어 "오토튠 없이도 모든 음정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 같다. 마이크 써도 되겠냐'고 말한 뒤 마이크 앞에서 완전히 몰입해 천사 같은 멜로디를 만들어냈다"고 극찬했다.
정국은 이미 저스틴 비버, 비욘세, 마돈나, 두아리파 등과 호흡을 맞췄던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디플로로부터 "정국은 오토튠이 필요없다. 완벽한 목소리"라고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정국과 '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협업한 찰리 푸스도 ""경이로울 정도로 완벽한 보컬이었다. 정말 인상 깊었고 저를 매우 감동 시켰다. 정국도 절대음감을 갖고 있어 함께 곡 만드는 동안 많이 헤매지 않았다. 그는 매우 재능 있는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이외에도 정국과 함께 작업에 임했던 프로듀서진이나 동료 선후배 가수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과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을 동시 석권하는 등 글로벌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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