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나는 여기에 오래 머물 것이다."
브라질 출신 축구 스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앞두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고 스페인 복수의 매체들이 6일 일제히 보도했다. 그는 "적절한 시기에 구단과 재계약을 할 것이며 이곳에 오래 머물 것"이라며 "레알 마드리드는 내 꿈의 클럽이다. 계약 기간이 아직 남아 있고 나는 매우 평온하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신뢰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비니시우스는 2018년 7월 브라질 플라멩구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비니시우스는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두 축이다. 스페인 최고 명문 레알 마드리드는 브라질이 배출한 최고 선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갖고 있다. 그래서 스쿼드의일정 부분을 늘 브라질리언으로 채운다. 그들의 축구 DNA는 다르다고 보고 있다. 2000년생인 비니시우스는 아직 전성기가 오지 않았다. 꾸준히 공격포인트를 생산하고 있고, 특히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 영입의 최종 결정권자인 페레스 회장은 비니시우스를 다른 클럽으로 보낼 이유는 현재는 없다고 보는 게 맞다.
이런 상황에서 앞서 유럽 일부 매체는 비니시우스의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과 관련해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첼시, 리버풀을 포함한 EPL 팀들과 연결돼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 국가대표인 그는 2027년 6월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돼 있다. 그가 클럽을 떠나기 위해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루머가 확산되자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를 앞두고 이러한 소문을 일축한 것이다.
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 11월,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 측과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연봉 1750만파운드(약 349억원) 규모의 계약을 제안했지만 선수 측이 조건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해 거절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직 비니시우스와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만약 지난 11월에 제안과 유사한 규모의 계약이 성사된다면, 비니시우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떠나기 전 레알 마드리드에서 받았던 수준의 연봉을 받게 되는 셈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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