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변은 없었다. 손흥민(LA FC)이 '이주의 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 리그 사커(MLS) 사무국은 7일(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6라운드 '이주의 팀'(Team of the Matchday)을 공식 발표했다. 손흥민은 '흥부듀오' 드니 부앙가와 나란히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마크 도스 산토스 LA FC 감독은 '이주의 팀' 사령탑에 랭크됐다.
폭발적인 경기였다. LA FC는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랜도 시티와의 2026년 메이저리그사커(MLS) 6라운드에서 6대0으로 크게 이겼다. LA FC는 개막 6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5승1무(승점 16)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3승1무를 포함하면 올 시즌 공식전 10경기 무패(8승2무)를 달렸다.
승리의 중심엔 손흥민의 활약이 있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에만 자책골 유도-도움 4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는 MLS의 새 기록도 작성했다. MLS 역사에서 전반 또는 후반 45분 동안 4도움 이상을 올린 선수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손흥민이 두 번째다. 메시는 2024년 5월 5일 뉴욕 레드불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서 후반에만 무려 도움 5개를 작성했다. 이는 MLS 한 경기 최다 도움 기록이다. 메시는 당시 후반 5분 직접 득점포도 가동해 MLS 한 경기 최다 공격포인트(6개) 기록도 썼다. 다만, MLS에서 전반 45분에만 도움 4개를 쌓은 것은 손흥민이 처음이다.
MLS는 '이주의 팀' 선정 배경으로 'LA FC의 역동적인 듀오가 올랜도 시티를 6대0으로 제압했다. 대한민국의 슈퍼스타 손흥민은 MSL 역사상 두 번째로 전반 또는 후반 45분 동안 4개의 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부앙가가 리그 역사상 세 번째로 빠른 해트트릭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부앙가는 손흥민의 전반전 4어시스트에 맞춰 득점했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도 6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끌었다'고 했다.
한편, LA FC는 글로벌 스포츠 언론 ESPN이 선정한 MLS 파워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이종범 "최강야구는 잘못된 선택 후회...현장 복귀하고 싶다" -
한채아, 딸 최초 공개…♥차세찌와 반반 닮은 귀요미 "요즘 식당해" -
'박군♥' 한영, 얼굴 확 달라졌다...리프팅 효과 '깜짝'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망, 법무부 장관도 나섰다…"억울함 없게 할 것" -
"홍보인가 고발인가" 김선태, 여수 섬박람회 '허허벌판' 공개...지자체 '사과' -
소속사 흑자전환 시킨 지드래곤, 얼마 벌었나 봤더니…1년에 2천억+@ -
"워너원은 이제 시작"…7년만의 상암절, 현장공개 -
'싱글맘' 한그루, 7,350만 원 냉장고로 혼수 결정 "재혼하면 올게요"
- 1.[속보]2⅔이닝 8안타 7실점 뭇매 '대전 예수' 무너졌다, 선발등판 꿈에 먹구름...13일 시애틀전 선발 어떻게 되나?
- 2.이정후 충격 소식! 'SF 무너진게 내 탓이라고?'…"공격 생산력 한참 떨어져"→'바람의 손자' 거액 계약 의문 제기
- 3.클래스 봤지? 유격수로 돌아온 김혜성, 3출루 대활약 → '명불허전' 서커스캐치까지…1G 만에 스피드+수비+컨택 다 보여줬다
- 4.'에이징 커브 논란' 손흥민,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나! LA FC 감독 소신 발언, "왜 손흥민에게만 엄격해!" 일갈
- 5.'미스터리' 오재원-신재인-이강민이 한 팀이었는데, 어떻게 우승이 없냐 '와,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