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유틸리티 마우리시오 듀본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미국 매체 더스포팅뉴스는 7일(한국시각) '김하성이 오프시즌 손가락 골절상을 하면서 애틀랜타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애틀랜타는 그의 부상에 앞서 시도했던 트레이드로 올 시즌 닥칠 수 있었던 재앙을 피했을지도 모른다'고 평했다.
애틀랜타는 지난해 11월 휴스턴에서 듀본을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유격수 닉 앨런을 내주며 단행한 이 딜을 두고 여러 평가가 나왔다. 애틀랜타가 듀본을 활용해 주전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저조한 타격 탓에 마땅한 활용 방안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공존했다.
이런 가운데 김하성이 부상하자 애틀랜타는 듀본을 개막 시리즈부터 선발 라인업에서 활용하고 있다. 눈에 띄는 건 타격. 듀본은 개막 후 8경기 타율 0.333(33타수 11안타) 1홈런 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56을 기록 중이다. 지난 7시즌 간 빅리그 통산 타율 0.257, OPS 0.668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성장. 김하성의 부상 복귀 전까지 수비에서의 활약 정도를 기대했던 애틀랜타 입장에선 고무적인 부분임에 틀림 없다.
하우스토크행크빌드는 '애틀랜타가 듀본을 영입할 때만 해도 타격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았다. 만능 유틸리티로 주전에게 휴식을 줄 수 있는 백업 활용이 예상됐다'며 '하지만 올 시즌 초반 듀본의 활약을 보면 예상보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러자 김하성이 복귀하더라도 듀본을 선발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매체 하우스토크행크빌드는 '애틀랜타가 듀본을 영입할 때만 해도 타격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았다. 만능 유틸리티로 주전에게 휴식을 줄 수 있는 백업 활용이 예상됐다'며 '하지만 올 시즌 초반 듀본의 활약을 보면 예상보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블리처리포트는 김하성의 복귀 후 듀본이 외야 공백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는 금지 약물 양성 반응으로 16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주릭슨 프로파를 언급하면서 '듀본이 외야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프로파의 공백도 메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2루수 오지 알비스의 부상을 대비해 백업 활용도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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