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십 수준이야!" 손흥민 떠나고 비난 폭발…SON '애착인형' 파페 사르, 결국 토트넘 떠난다 '튀르키예 러브콜'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사진=토트넘 공식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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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챔피언십 수준' 비난을 받았던 파페 사르가 결국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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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팀토크는 8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올 여름 일부 선수를 정리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두 시즌 연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등과 싸웠다. 그들이 EPL 무대에 살아 남는다면 로베르토 데 제르비 신임 감독은 분명히 변화를 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EPL 31경기에서 7승9무15패(승점 30)를 기록했다. 20개 팀 가운데 17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 웨스트햄(승점 29)과는 단 1점 차이다. 결국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팀을 떠났고,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과도 결별했다. 토트넘은 최근 데 제르비 감독에게 새롭게 지휘봉을 맡겼다. 데 제르비 감독은 12일 선덜랜드와의 EPL 원정 경기에서 토트넘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다.

epa12689269 Pape Sarr of Tottenham (L) and Robin Koch of Frankfurt (R) in action during the UEFA Champions League match between Eintracht Frankfurt and Tottenham Hotspur, in Frankfurt Main, Germany, 28 January 2026. EPA/RONALD WITT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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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는 튀르키예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사르가 페네르바체(튀르키예)의 타깃으로 떠올랐다. 두 팀은 협상을 재개했다. 다만, 그는 튀르키예 리그 1위팀(갈라타사라이)의 관심도 받고 있다. 상위 두 팀의 경쟁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파페 사르는 2021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메츠(프랑스)를 떠나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메츠로 곧바로 재임대를 떠났다. 2022~2023시즌 토트넘으로 돌아왔지만 벤치를 시간이 더 많았다. 사르는 EPL에서 11경기 출전에 그쳤다. 선발 출전은 단 2경기였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팀의 주전 미드필드로 발돋움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첫 시즌 EPL에서 34경기에 출전한 그는 지난 시즌에는 EPL 36경기에 나섰다. 유로파리그(UEL) 우승에도 일조했다. 지금은 LA FC(미국)로 떠난 손흥민의 '애착인형'으로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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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떠난 뒤 현재의 상황은 좋지 않다. EPL 22경기에서 2골-3도움을 기록했지만, 충격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팀토크에 따르면 토트넘 출신 제이미 오하라는 사르에 대해 "이 팀은 끔찍하다. 선수드은 끔찍하다. 챔피언십 선수들이다. 사르는 챔피언십 선수"라고 비판했다.

한편, 토트넘은 모이스 킨(피오렌티나)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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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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