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루카 돈치치의 전격적 유럽행의 전말이 드러났다. 최종 행선지는 스페인이다. 유럽행을 선택한 이유는 첨단 재생 주사 치료를 받기 위해서다.
미국 농구전문매체 바스켓볼 네트워크는 8일(한국시각) '루카 돈치치가 치료를 위해 스페인을 선택한 이유'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루카 돈치치는 햄스트링 부상의 치료기간을 앞당기기 위해 줄기세포와 PRP 같은 첨단 재생 주사 치료를 받기 위해 스페인으로 건너갔다'고 보도했다.
미국 ESPN 역시 돈치치의 스페인 행을 확인했다.
이 매체는 '돈치치가 스페인에서 받는 주사 치료는 그의 예상 회복기간 4~6주를 단축시킬 수 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부터 출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에반 제프리스 박사의 말을 인용, '미국에서는 현행 규제 때문에 할 수 없는 줄기세포, 혈소판 풍부 혈장(PRP )등 첨단 재생 치료법의 조합을 포함할 가능성이 높다. 줄기세포 치료법은 스페인에서 효능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이 조작할 수 있다. PRP도 마찬가지다. 이론적으로 재활 치료 기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예측했다.
또 그는 '돈치치가 고출력 레이저 치료(HPLT), 적색광 치료, 펄스 전자기장 치료(PEMF), 소프트웨이브 치료, 고압산소 치료, 부항 등 추가 치료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돈치치의 재활 치료기간 단축에 필요한 치료제들은 미국에서 활용 가능하지만, FDA 규정으로 인해 적용이 제한적이다. 하지만, 스페인, 독일, 스위스 같은 유럽 국가들은 이런 치료법이 더 유연하다'고 설명했다. 또 '돈치치가 해외에서 치료를 받기로 한 결정이 규정을 위반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NBA 선수들과 팀은 금지 약물이 포함되지 않는 한 의료 결정에 대해 자율권을 가진다'며 '돈치치가 회복을 위해 해외로 나가는 첫 번째 케이스가 아니다. LA 레이커스 코비 브라이언트는 무릎과 아킬레스건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독일로 갔고, 르브론 제임스는 2023년 발 부상으로 해외에서 상담을 받았다'고 했다.
돈치치는 스페인과 인연이 많다. 그의 가족들이 사는 곳이기도 하고,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로 생활을 했다.
돈치치는 5일 전 오클라호마시티와의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2등급 부상이었다. 2등급은 햄스트링 근육을 구성하는 가닥들 중 상당수가 끊어져 심한 통증과 부종, 멍 등을 동반한다. 통상적으로 4~6주 정도가 걸린다. 정규리그 아웃. LA 레이커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상태였다. 즉, 돈치치가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다.
그는 LA 레이커스 의료진 등 미국이 아닌 유럽행을 선택했다.
ESPN은 '미국에서 합법이 아닌 다른 최첨단 치료법들을 유럽에서 복합적으로 받고 있다. 돈치치는 최소 3주, 최대 4주 내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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