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4할 OPS 1.386' 괴물이 사라졌다! → 김태형 감독 설명은 [부산 현장]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롯데의 경기. 5회초 롯데 노진혁이 솔로홈런을 날렸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노진혁. 대구=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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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에서 최근 타격감이 가장 좋은 노진혁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노진혁이 대타 대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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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KT 위즈와 격돌한다.

롯데는 레이예스(좌익수)-윤동희(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한동희(1루수)-김민성(3루수)-손호영(2루수)-전민재(유격수)-손성빈(포수)-황성빈(중견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김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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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비교하면 노진혁 유강남 한태양이 빠졌다. 주전 포수 유강남은 체력 안배 차원. 전날 대타로 안타를 친 손호영이 들어오면서 한태양이 제외됐다.

노진혁은 9경기 37타석 타율 4할에 3홈런 OPS(출루율+장타율) 1.386을 기록 중이다. 리그 타율 6위, OPS 공동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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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노진혁은 KT 선발 오원석과 상대전적이 좋지 않다. 최근 3년 5타수 무안타다.

김 감독은 "(노)진혁이는 대타로 쓰려고 한다. (한)태양이도 한 템포 쉬는 게 괜찮다. (손)호영이가 지금 너무 경기에 안 나왔다. (유)강남이도 지금 계속 경기에 나와서 쉬어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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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7연패 수렁에 빠졌다. 연패 탈출이 시급하다. 특히 홈에서 아직 시즌 첫 승 신고를 못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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