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화 이글스 출신 투수 코디 폰세의 대체자 찾기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토론토 소식을 전하는 제이스저널은 8일(한국시각) '시카고 컵스가 자유계약선수(FA)인 루카스 지올리토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2016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지올리토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LA 에인절스,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거쳐 2024년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고 지난해까지 두 시즌을 소화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9시즌 206경기 1158⅔이닝 71승66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보스턴에서 26경기 145이닝 10승4패, 평균자책점 3.41이었다.
제이스저널은 폰세가 수술 후 6개월 간의 재활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전하며 '폰세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하는 상황에서 토론토는 선발 투수 보강에 발빠르게 나서야 한다. FA시장엔 여전히 매력적인 선발 투수가 한 명 남아 있다'며 '토론토는 줄부상에 신음하고 있는 상황이다. 컵스보다 먼저 지올리토를 영입하려 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만약 지올리토를 영입한다면 선발 로테이션에 검증된 베테랑 투수 한 명이 더해지는 것이다. 지난해 보스턴에서 거둔 성적이 그 예'라고 덧붙였다.
토론토는 시즌 개막 전까지만 해도 양대리그 통틀어 가장 두터운 선발 뎁스를 갖춘 팀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트레이 예세비지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데 이어 셰인 비버, 호세 베리오스도 여전히 재활 중이다. 이런 가운데 폰세에 이어 맥스 슈어저 마저 팔뚝 염증 문제로 이탈하게 되면서 선발진에 큰 구멍이 생겼다. 현재 케빈 가우스먼과 딜런 시즈,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에릭 라우어가 로테이션을 돌고 있으나, 나머지 자리는 구멍이 난 상태다.
토론토는 최근 37세 베테랑 패트릭 코빈을 급히 영입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워싱턴을 거친 그는 지난해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31경기 155⅓이닝 7승11패,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했다. 토론토 입단 후 싱글A 1경기를 치르고 곧바로 콜업돼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이럼에도 여전히 공백이 메워지지 않는 상황이기에 지올리토 영입 가능성도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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