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제임스 매디슨이 부상 복귀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음을 직접 밝혔다.
영국의 스포츠바이블은 9일(한국시각) '제임스 매디슨이 247만의 부상 복귀를 위해 건강 상태를 담은 영상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스포츠바이블은 '매디슨은 전방십자인대 부상에서 회복 중인 몸 상태를 보여주는 영상을 올렸다. 매디슨은 한국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고 2025~2026시즌 대부분 결장이 유력하다. 새 감독인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매디슨을 올 시즌 기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매디슨은 최근 체육관에서 다리 근력 운동을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 팬들은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입은 오른쪽 다리의 근육량이 왼쪽 다리보다 현저히 적어 보인다고 지적했지만, 다른 팬들은 카메라 각도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이라고 추측했다. 매디슨 본인이 해당 영상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카메라를 똑바로 바라보고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해 양쪽 다리의 근육량이 동일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매디슨은 지난해 여름 프리시즌에서 방한 행사로 한국 땅을 밟았다. 2년 연속 한국에 방문하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던 매디슨의 활약은 오래가지 못했다. 매디슨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30분 교체 투입됐으나, 후반 41분 갑작스러운 고통 호소와 함께 교체됐다. 매디슨은 목발을 사용해 경기장을 빠져나가며 팬들을 걱정시켰다. 부상으로 빠지며 손흥민과 그라운드에서의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후 매디슨은 장기 이탈을 확정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9개월 가량 결장이 불가피했다. 긴 회복 기간과 함께 매디슨은 2025~2026시즌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이 떠나고, 매디슨마저 자리를 비운 토트넘은 위기다. 리그 17위까지 추락하며, 남은 시즌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반등하지 못한다면 차기 시즌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맞이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시즌 막판 반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매디슨의 복귀 가능성은 토트넘과 데 제르비 감독에게 확실한 호재일 수 있다. 앞서 전 감독이었던 이고르 투도르도 경질 전 "매디슨은 재활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메디컬팀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렇다면 기쁠 것이다"라고 매디슨의 복귀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토트넘은 매디슨의 복귀가 이뤄지기 전 순위 반등을 위한 본격적인 막판 여정에 돌입한다. 데 제르비 감독 부임 후 첫 경기는 12일 선덜랜드와의 원정 경기가 될 예정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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