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영 KT 대표가 최근 부산 KT국제통신센터를 방문해 세계 주요 대륙과 국가로 연결되는 통신 기반시설(인프라)을 점검했다. 부산 KT국제통신센터는 국제 인터넷 트래픽의 대부분을 처리하는 육양국이다. 육양국은 국제 해저케이블을 육지로 인입해 국내 통신망 및 데이터 인프라와 연결하는 통신 관문 시설을 말한다.
13일 KT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 10일 KT국제통신센터 관제실을 방문, 현장직원을 격려했다. 통신센터 운용 상황도 점검, 최고의 인프라와 운영 체계를 조성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표는 지난 3월 취임 이후 현장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취임 직후 KT 네트워크·보안 관제센터를 방문을 시작으로 4일 호남권 네트워크본부와 법인영업본부,8일 경기도 군포시 KT군포타워를 찾았다.
박 대표는 "대한민국이 아시아의 AI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국제 해저케이블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KT국제통신신터는 AI 시대에 증가하는 데이터 트래픽을 처리하는 관문이자 글로벌 데이터 통신의 매우 중요한 대동맥"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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