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중국이 일본 여자 축구를 경계했다.
중국 20세 이하(U-20) 여자 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각) 태국 빠툼타니주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 4강전을 치른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는 14일 '일본은 2년 전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결승에서 북한에 패해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정상 등극에 도전한다. 4강에선 중국과 붙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AFC 인터뷰를 인용했다. 콜린 벨 중국 U-20 여자 대표팀 감독은 "일본은 경기 접근, 비전 등에서 최강의 팀이다. 우리의 목표는 최강 팀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커다이제스트는 '일본과 중국은 이 대회에서 앞서 세 차례 대결했다. 일본이 모두 이겼다. 상성은 결코 좋지 않다. 하지만 중국 감독은 긍정적 자세를 유지했다. 이는 오히려 좋은 압박이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승리를 목표 삼아 동기부여를 높이고 있다. 일본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신적, 전술적, 피지컬 준비를 갖추는 것이다. 주목받는 경기가 펼쳐진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A조에서 베트남(3대0)-방글라데시(2대0)-태국(1대0)을 잡고 토너먼트에 올랐다. 8강전에선 우즈베키스탄을 2대1로 눌렀다.
이에 맞서는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인도(6대0)-대만(2대0)-호주(5대2)를 잡고 C조 1위를 기록했다. 8강전에선 베트남을 4대0으로 꺾었다. 이지리 아키라 일본 감독은 "우리의 목표는 언제나 결승전이다. 한 경기씩 승리해 여기까지 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중국전에서도 그 성장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9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겸한다. 4강에 오른 대한민국, 중국, 일본, 북한이 월드컵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황정민, '군입대' 20세 아들 언급.."방에 가면 짜증나, 방향제 200개 놔야" -
'의사와 재혼' 강성연, 시父 선물까지.."꿈같다" 행복 되찾은 일상 -
'영철♥' 29기 정숙, 결혼 후 6kg 쪄 임신한 줄.."씨름복이야 발레복이야" -
'전과 6범' 임성근, 결국 파주에 3층식당 오픈..카페까지 갖춘 '대형 규모' -
'♥박성광 이혼설 해명' 이솔이, 해외서 비키니 노출..잘록 허리+애플힙 -
[MSI 2026] 결승에 바짝 다가선 한화생명, 패자조 떨어진 T1, 엇갈린 LCK팀 행보 -
82메이저, 태국 뜨겁게 달궜다..방콕 단독 콘서트 성료
- 1.'하늘이 도왔다!' 대한민국 망친 역대 최악의 감독, 연봉 삭감까지 준비→체코축구협회 사령탑 협상 결렬 분위기
- 2.프랑스 매체 "파라과이측, 대회 도중 세상 떠난 데샹 어머니 모욕" 패륜 욕설 의혹 제기…데샹 감독 "도 넘었다" 분노
- 3.[속보] 홍명호급 대참사 오히려 초대박...'세계 최고 명장' 클롭, 독일 역대급 HERE WE GO
- 4.국제망신 전락한 한국축구,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KFA...새롭게 출범한 혁신위 향한 상반된 시선
- 5.슈퍼스타 손흥민' 0골 월드컵 광탈'인데 깜짝 기록 탄생...MLS 위상 폭등, 16강 배출 리그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