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가명)이 남편과의 달달한 재혼 일상을 공개했다.
16기 옥순은 15일 에르메스 매장에서 산 가방 인증샷을 공개하며 "하나는 보자마자 내 거였고, 하나는 오빠가 더 예쁘다며 놓치지 말라해서, 둘 다 데려왔다"라고 밝혔다.
앞서 옥순은 남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쇼핑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요즘 매일 두 번씩 에르메스 출근 중"이라며 "내 생일 선물은 아무거나 말고 제일 예쁜 걸로 직접 고르라고 같이 다녀주는 우리 오빠 고마워요. 매일 같이 발품 파는 중. 예쁜 거 얼른 나타나줘"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SBS PLUS·ENA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에 출연한 옥순은 지난해 7월 약혼자와 혼전 임신 소식을 알렸지만, 한 달 만에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옥순은 10일 직접 재혼 사실을 발표했다. 옥순은 남편이 과거 사별을 겪었다며 "오랜 시간 아픈 아내의 곁을 지켰고,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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