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셜 원' 조제 무리뉴 감독이 드라마틱하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무리뉴가 이번 여름 에디 하우의 잠재적 대체자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영입 고려 대상에 올라 극적인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 구단주들은 특히 핵심 선수들이 포함된 스쿼드 변화 가능성 속에서 새로운 시대를 이끌 인물로 베테랑 무리뉴의 위상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우 감독은 여전히 구단 이사진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성적 부진과 거세지는 팬들의 압박으로 인해 그의 미래에 물음표가 커진 상황이다.
16일 현재, 뉴캐슬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14위로 기대이하의 성적을 내고 있다. 그들은 이번 시즌 여러 대회를 병행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선 FC바르셀로나에 져 탈락했다. FA컵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에 무너졌다. 중요한 고비마다 여지없이 무너졌다. 경기별로 기복이 너무 심했다. 큰 경기 경험이 많은 명성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현재 포르투갈 벤피카를 이끌고 있는 무리뉴 감독은 과거 EPL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사령탑을 경험했다. 일부에선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거둔 화려한 과거 경력에도 불구하고, 그의 최근 전술적 영향력과 선수 관리 방식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벤피카는 현재 포르투갈 정규리그에서 포르투, 스포르팅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정규리그 우승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벤피카(승점 69)와 선두 포르투(승점 76)의 승점차가 7점이나 벌어져 있다. 두 팀은 5경기씩을 남겨두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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