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제임스 매디슨이 돌아왔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라이턴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에는 매 경기가 살 떨리는 외나무다리 승부다. 올 시즌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토트넘은 남은 일정에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과 함께 강등권을 벗어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리그 순위는 18위, 만약 이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1977년 이후 49년 만에 강등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맞이할 수 있다.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하며 강수를 둔 토트넘으로서는 빠른 반전이 필수다. 17위 웨스트햄과의 격차는 단 2점, 좁힐 수 있는 상황에서 최대한 상황을 개선해야 하는 처지다.
데 제르비 토트넘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발 스리톱에 랑달 콜로무아니, 도미닉 솔란케, 사비 시몬스, 중원은 이브 비수마, 코너 갤러거,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선다. 수비진은 페드로 포로, 케빈 단소, 미키 판더펜, 데스티니 우도기가 자리한다. 골문은 안토닌 킨스키가 맡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 팬들을 기대케 하는 이름이 명단에 등장했다. 바로 매디슨이다. 매디슨은 지난해 8월 큰 부상을 당했다. 프리시즌에서 방한 행사로 한국 땅을 밟았으나 활약하지 못했다. 매디슨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 30분 교체 투입됐으나, 후반 41분 갑작스러운 고통 호소와 함께 교체됐다. 매디슨은 목발을 사용해 경기장을 빠져나가며 팬들을 걱정시켰다. 부상으로 빠지며 손흥민과 그라운드에서의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장기 이탈을 피하지 못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9개월 결장이 예상됐다. 긴 회복 기간과 함께 매디슨은 2025~2026시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손흥민이 떠난 상황에서 공격의 구심점이 될 수 있고, 리더로서의 역할도 가능한 매디슨의 부재가 뼈아팠다.
이런 상황에서 매디슨이 복귀를 알렸다. 매디슨은 최근 SNS를 통해 복귀가 임박한 분위기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국의 스포츠바이블은 '매디슨은 전방십자인대 부상에서 회복 중인 몸 상태를 보여주는 영상을 올렸다'고 전했다. 마침내 브라이턴전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매디슨은 8개월 만에 그라운드 복귀를 앞뒀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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