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한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슈투트가르트전을 승리하며 리그 4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분데스리가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통산 35번째 리그 우승이다. 또 지난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챔피언이 됐다. 김민재도 뮌헨에서 두번째 정규리그 우승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 줄곧 순항했다. 선수를 질주하며 우승 가능성은 매우 높았다. 단 1패(25승4무)만을 기록하고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이미 경신했다. 뮌헨 사령탑 뱅상 콤파니 감독은 한 차원 다른 수준의 경기력을 보였다.
앞서 리그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호펜하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뮌헨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 홈에서 슈투트가르트에 비기기만 해도 우승 조기 확정인 상황이었다. 하지만 뮌헨은 게레이루, 잭슨, 데이비스, 케인의 연속골로 4대2 역전승하며 2위 도르트문트와의 승점차를 15점까지 벌렸다. 남은 리그 4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종료 휘슬이 울리자 경기장과 관중석, 그리고 뮌헨 전역은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콤파니 감독은 이제 이번 시즌 '트레블'을 노린다. 포칼 결승에서 레버쿠젠와 대결할 예정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에선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맹과 격돌한다. 뮌헨의 다음 일정은 23일 오전 3시45분 레버쿠젠과의 포칼 준결승 원정 경기다. 그후 25일 마인츠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 이어 29일 파리생제르맹과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원정 1차전을 갖는다.
뮌헨은 지난 1월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그 경기를 제외하면 그들은 도르트문트와의 두 차례 맞대결 승리를 포함해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다. 또 바이에른은 8번의 경기에서 5골 이상을 기록했으며, 단 30경기 만에 총 109골을 터뜨려 1971~1972시즌 자신들이 세운 리그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해리 케인, 루이스 디아스, 마이클 올리세로 구성된 바이에른의 공격 삼각 편대는 거함의 주인공들이다. 케인은 단 27경기에서 32골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디아스는 15골-13도움을, 올리세는 12골-18도움으로 도움 1위다. 이 삼총사는 현재 합계 95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유럽 최고의 공격진이라고 볼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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