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첫 방송을 하루 앞둔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 추성훈, 김종국, 대성이 상남자표 '긁 배틀'을 가동해 폭소탄을 예고한다.
오는 4월 21일(화) 밤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는 본능 따라 즐기는 극 P 수컷들의 '쌩 날 것 여행기'이다. 대한민국 대표 상남자 추성훈X김종국, 그리고 중남자(?) 막내 대성까지, 테토력 넘치는 세 남자가 쓸데없는 승부욕과 끝없는 허세, 초딩 뺨치는 유치함까지 보여주는 아드레날린 대폭발 브로맨스 여행기를 선보인다.
추성훈, 김종국, 대성은 출국을 위해 만난 공항에서부터 숨 쉴 틈 없는 '티키타카 케미'로 '웃음 자판기'다운 맹활약을 벌인다. 먼저 막내 대성은 '패밀리가 떴다' 이후 16년 만에 고정 예능에서 이뤄진 김종국과의 '실눈 형제' 투샷에 설레며 '그 시절' 환영 댄스를 재현해 김종국의 탄식을 이끈다. 김종국은 "요즘 스타일 아니라고"라며 단칼에 춤 단속에 나서 웃음을 유발한다. 그러나 대성은 이에 아랑곳없이 추성훈까지 등장해 완전체가 되자 "인사법 안 만들어요?"라며 '라떼'식 리액션을 투하하고, 참다못한 김종국이 "도대체 어디에서 멈춘 거야"라는 일침을 투척해 현장을 초토화한다.
또한 추성훈은 최근에도 계속해서 회자되는 '패밀리가 떴다' 속 '전설의 짤'인 '김종국 패대기 사건'과 관련한 진실(?)을 고백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추성훈이 '패밀리가 떴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김종국과 레슬링을 했던 일을 떠올리며 "종국이 수건처럼 너무 가벼워"라는 굵직한 한마디를 던져 김종국의 자존심을 건드린 것. "내가 들려줬지"라며 허세를 부리는 김종국과 김종국의 반박에도 김종국 놀리기에 진심인 추성훈의 티격태격이 이어지면서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김종국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예능계 핫가이'로 등극한 추성훈을 향해 "추성훈 형, 2년 바짝 하고 그만둘 사람처럼 일을 하더라"라는 거침없는 팩폭을 날려 웃음바다를 만든다. 여기에 김종국은 현재 스케줄을 풀가동 중일 정도로 바쁜 추성훈이 첫 촬영에서 보일 정신없는 반응을 예측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과연 추성훈은 김종국의 생각대로 움직였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는 여행의 설렘과 브로맨스가 특징인 남성 예능의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명실공히 '예능 선수'인 추성훈, 김종국, 대성의 역대급 웃음 사냥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는 오는 4월 21일(화) 밤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추성훈은 최근 tvN '헬스파머', 채널A '셰프와 사냥꾼', tvN '차가네', JTBC '혼자는 못 해'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0~1%대 시청률에 머물며 고전을 면치 못 하고 있다. 이에 추성훈은 자신의 SNS에 "아직 제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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