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의 여행법' 추성훈 "내 유튜브 채널, 아이템 다 빼앗겼다"

'상남자의 여행법' 추성훈. 사진 제공=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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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추성훈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상남자의 여행법' 차별점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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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21일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유튜브 아이템 다 뺏겼다"라고 했다.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은 본능 따라 즐기는 극P 수컷들의 리얼 여행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상남자 추성훈X김종국, 그리고 중남자(?) 막내 대성까지, 테토력 넘치는 세 남자의 쓸데없는 승부욕과 끝없는 허세, 초딩 뺨치는 유치함이 어우러진 브로맨스 여행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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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레전드이자 독보적인 '아조씨' 아이콘으로 회원만 50명에 이른다는 남자들만의 모임 '남자회'의 수장인 추성훈은 절대적인 '상남자 바이브'를 발산하며 '상남자의 여행법'에서 살아있는 바이블로 대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추성훈은 "남자답게 포기하지 않는 그런 느낌이다. 남자끼리 갈 수 있는 여행이라 생각한다"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기존 여행 프로그램과의 차별점도 짚었다. 추성훈은 "조금씩 계획을 짜기는 한다. 이번에는 크게 계획은 안 짰다. 그때 그때마다 움직였는데 제 스타일이더라"고 했고, 김종국은 "로컬에서 현지인들이 체험하는 곳을 많이 찾아갔던 것 같다. 많은 분이 아시는 유명 여행지를 벗어나서, 그 나라의 현지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에 갔다. 새로운 도전으로 괜찮은 곳을 소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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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역시 "사실 일본이 친숙한 나라기도 하고 저도 많이 다녔는데, 저한테도 생소한 곳이었다. 식당이나 음식이 방송에서 한 번도 안 보여준 곳이 많았다. 노다지를 찾은 느낌이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 PD는 "요즘 트렌드가 취향 존중이다. 각자 다 다르게 하는 게 트렌다. 세 분의 취향대로 다니고, 방송에 최초 공개될 곳들이 많다. 그게 기존 여행 프로그램과의 차별화인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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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 여행에서 어려웠던 점도 말했다. 김종국은 "어느 정도 예상한 부분이었다"라고 했고, 추성훈도 "저도 생각했던 부분이라, 오히려 너무 재밌었고 스트레스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추성훈은 자신의 유튜브로도 여행지 소개를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과의 다른 점에 대해서는 "(유튜브)아이템 다 뺏겼다"라면서도 "동생이랑 가는 모습이 처음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은 2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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