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유산의 아픔을 딛고 둘째를 임신한 아야네가 성별에 대한 생각 변화와 함께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아야네는 "이번에 어렵게 임신하면서 그런 생각이 든 거예요. '성별이 뭐가 중요할까?' 둘째 첫 번째 임신되었을 때는 아들이니 딸이니 누가 좋냐고 오빠랑 이야기도 하고 했는데…. 이번에는 그런 얘기마저 안 나오는 거 있죠. 성별이 뭐든 주심 감사해!"라 털어놓았다.
이어 "이랬던 나는... 정말 인간이란... 8주가 넘으니 궁금해지기 시작하는 거 있죠. 인간에 욕심의 끝이 없다 회개하고 있어요"라며 웃었다.
그는 "근데 이번에 진짜 성별 저 상관없긴 하거든요!! 첫째 딸을 원했었는데 루희가 태어나주고, 둘째 성별에 대한 생각은 싹 사라졌는데 궁금하긴 한 거 있죠..."라며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야네는 "아직까진 '내가 이렇게 귀한 생명 얻었으니 낳을 때까지 모르다가 깜짝 서프라이즈처럼 태어나자마자 알게 되는 것도 뭔가 의미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하고 있거든요!? 현실적으로 좀 어떨까요?! 그렇게 해보신 분…. 없으시겠죠?"라 궁금해했다.
그러면서 "하여튼 저보다 제 팔로워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심장소리 가져왔어요!"라며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과연 제2의 이지훈은 나올 것인가"라 기대하는 아야네에 이지훈은 "난 아들도 궁금하긴 해. 근데 딸이면 더 좋을 거 같아 루희한테는?"이라며 덩달아 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 슬하 딸 루희 양을 뒀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둘째를 유산하는 아픔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후 아야네는 다시 찾아온 새 생명을 전하며 기쁜 소식을 알린 만큼, 이번 임신 과정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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