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바이에른뮌헨의 독일 분데스리가 2연패 주역인 '괴물 센터백' 김민재(30)가 '이적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분류됐다.
뮌헨 1티어 기자로 불리는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스카이' 기자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이번 여름 뮌헨이 떠나보낼 수 있는 선수 4명을 선정했다. 지난 20일 뮌헨이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리는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홈경기에서 4대2로 대승해 조기우승을 확정한 직후에 뮌헨의 여름 이적시장 계획을 보도했다.
플라텐버그 기자가 언급한 4인은 김민재,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이토 히로키, 세네갈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니콜라 잭슨, 세네갈 출신 신예 미드필더 바라 사포코 은디아예다.
2023년 여름 나폴리에서 이적료 5000만유로(약 860억원)에 뮌헨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에 대해선 "뮌헨은 이적에 열려있지만, 선수는 떠나길 원치 않는다"라고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 현지 매체는 지난 몇 번의 이적시장에서 꾸준히 '뮌헨의 판매 의지와 선수의 잔류 의지'에 대해 보도했다. 김민재는 인터밀란(이탈리아) 등과 꾸준히 링크가 떴지만, 늘 잔류했다. 최근엔 전 소속팀인 페네르바체(튀르키에)와 연결되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레버쿠젠에서 이적한 독일 국가대표 센터백 요나탄 타, 기존 다욧 우파메카노에 밀려 3번 센터백 입지에 놓였다. 유럽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빅매치에선 외면을 받지만, 리그에선 꾸준히 출전 기회를 잡았다.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선발출전해 4연승을 뒷받침했다.
2024~2025시즌 첫 분데스리가 우승을 거둔 김민재는 2연패 쾌거를 이뤘다. 뮌헨은 오는 23일 레버쿠젠과 DFB 포칼 준결승을 치른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살아남아 파리생제르맹(PSG)과 준결승을 앞두고 있다. 트레블 가능성이 남았다.
플라텐버그 기자는 이토에 대해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이적 가능성 있음'으로 분류했고, 첼시에서 단일시즌 임대한 잭슨은 임대 만료와 동시에 원소속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관측했다. '뮌헨이 완전이적이나 재임대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2007년생 은디아예는 새로운 임대를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임대 중인 주앙 팔리냐(토트넘), 사샤 보이(갈라타사라이), 알렉산더 뉘벨(슈투트가르트), 아르욘 이브라히모비치(하이덴하임), 브리안 사라고사(AS로마), 다니엘 페레츠(사우스햄튼) 등의 경우 모두 '이적가능성 있음'으로 분류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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