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LIV 골프 코리아를 앞두고, 코리안 골프 클럽의 주장 안병훈과 팀 동료 대니 리, 송영한, 김민규가 각오를 밝혔다. 코리안 골프 클럽으로 리브랜딩된 후, 선수들은 K-컬처를 기반으로 한 팀 브랜드를 대표하는 데 대한 자부심과 함께 두 번째 대회를 맞이하는 LIV 골프 코리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코리안 골프 클럽의 주장 안병훈은 고국 무대에서의 복귀를 앞두고 "당연히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팬들에게 흥미롭고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성적을 넘어, 리브랜딩 이후 팀이 지역에서 만들어갈 장기적인 영향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코리안 골프 클럽을 한국에서 더욱 성장시키고 싶다"며 "많은 팬들의 응원 속에서 이번 대회를 의미 있게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대니 리는 팀의 새로운 정체성과 한국인 주장 안병훈의 리더십이 팬들의 열기를 이끄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코리안 골프 클럽이라는 새로운 팀명과 함께 세 명의 선수가 새롭게 합류했다"며 "안병훈이 팀을 이끌게 되면서 골프 팬들의 기대와 열정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병훈은 골프 팬들뿐 아니라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진 선수인 만큼, 코리안 골프 클럽과 LIV 골프 코리아에 대한 관심과 응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니 리는 개최 도시 부산의 차별화된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부산은 해산물과 육류 등 다양한 음식으로 유명한 도시로, 선수와 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의 경기에 대해서는 "지난해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에서 열린 대회와는 다른 스타일의 코스가 될 것"이라며 "색다른 관전 포인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팀 역시 좋은 흐름을 이어가 특별한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다"고 밝혔다.
송영한은 리그의 부산 첫 개최를 앞두고 선수들이 팬들에게 느끼는 책임감을 강조했다. 그는 "많은 뛰어난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팬들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리안 골프 클럽이 한국을 대표하는 의미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동시에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팬들에게 수준 높은 팬 서비스와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 역시 중요한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김민규는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부산에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이는 점과 홈 관중 앞에서 경기를 펼치는 이점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많은 뛰어난 선수들이 한국에 모여 경쟁하는 만큼 팬들도 높은 기대 속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의 분위기에 대해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 응원을 바탕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2026 LIV 골프 코리아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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