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韓 축구 최고 재능' 이강인, 손흥민도 못 타본 '마드리드행 비행기' 탑승 예고..."PSG, 공백 채우기 위한 영입 준비"

합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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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탈출 가능성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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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막시풋은 21일(한국시각) 'PSG가 러시아 유망주에게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막시풋은 'PSG는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미드필더 알렉세이 바트라코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그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좋아하는 프로필을 갖췄다. 소식에 따르면 나폴리 포르투, PSG가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9년 6월까지 계약 중인 바트라코프는 1600만 유로의 바이아웃이 있다. 이는 PSG와 같은 구단이 감당하기에 충분한 금액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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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PSG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일지 지켜봐야 한다. 중앙과 양쪽 윙 모두 소화 가능한 오른발잡이인 바트라코프는 다재다능한 선수를 선호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매력적인 자원이다. 러시아 국가대표인 그는 올여름 PSG를 떠나 주전 자리를 되찾을 가능성이 높은 이강인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의 유망주로 꼽히는 바트라코프는 유스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고, 2025년에는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기도 했던 자원이다. 공격적인 플레이에서의 재능이 돋보이는 선수다. PSG가 바트라코프에게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단연 이강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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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다가오는 여름 PSG를 떠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미 차기 행선지가 거론되는 상황이다.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다. 아틀레티코는 2023년부터 이강인에게 주목했다. 당시 PSG의 열띤 구애로 영입이 성사되지 못했다. 그럼에도 시선을 놓지 않았다. PSG에서 틈이 생긴 이강인에게 다시금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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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완 그리즈만의 이탈도 이강인을 향한 관심에 불을 붙였다. 그리즈만은 올 시즌 이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랜도 시티로 이적한다. 이강인을 그리즈만의 자리를 채울 새로운 에이스 후보로 여기는 아틀레티코는 다가오는 여름 이강인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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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PSG가 이강인의 자리를 대체할 선수에게 주목한다는 점은 이적설에 불을 붙이기에 좋은 소식이다. 엔리케 감독으로서도 이강인의 빈자리를 해결할 선수가 영입된다면 이적 자체를 계속해서 말릴 이유는 없다. 엔리케는 이강인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는 팀이라면 언제든 팀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는 이강인이나, 하무스 같은 선수가 꼭 필요하다. 그런 인재들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 우리가 그들을 영입해서 매우 기쁘다. 그들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여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고 밝혔다. 바트라코프가 그 자리를 대체한다면 입장은 달라질 수 있다.

이강인의 여름 이적 가능성에 힘을 보태는 소식들이 등장하고 있다. 아틀레티코의 뜨거운 구애와 함께 PSG가 다가오는 여름 이강인의 거취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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