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김민재의 튀르키예 이적설, 여전히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튀르키예의 파나틱은 21일(한국시각) '페네르바체가 김민재와 베다트 무리키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파나틱은 '페네르바체는 올여름 '정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페네르바체의 주요 영입 목표는 김민재와 베다트 무리키다. 실제로 두 선수 모두 겨울 이적 시장 기간 동안 영입을 위해 접촉했지만, 당시 소속팀에서 이적을 허가하지 않았다. 두 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한 김민재는 여전히 바이에른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올여름 새로운 중앙 수비수 영입을 계획 중인 바이에른 뮌헨은 29세인 김민재의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구단은 이적을 위해 모든 노력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요나단 타의 영입으로 인해 3옵션으로 밀려난 상태다. 뱅상 콤파니 감독의 선택이 그의 입지를 직감하게 했다. 콤파니는 올 시즌 중요 경기에서 김민재를 신뢰하지 않았다. 대신 다욧 우파메카노와 타를 주전 센터백 조합으로 택했다. 김민재도 꾸준히 로테이션을 통해 경기를 소화했다. 다만 주전급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덜 중요한 경기가 김민재의 몫이었다. 중요 경기에 나서지 목하고, 활약하지 못하는 점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김민재의 상황을 주목한 팀들의 구애가 이적시장마다 쏟아졌다. 세리에A의 관심이 컸다. 인터 밀란과 AC밀란, 전 소속팀이었던 나폴리까지 다양한 팀이 후보로 거론되며, 김민재의 세리에A 복귀를 반길 것이라 알렸다. 이외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 등 열러 구단이 김민재를 노린다고 알려졌다.
새롭게 떠오른 행선지는 바로 페네르바체다. 과거 김민재가 튀르키예에서 활약할 당시 뛰었던 팀이다.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상대 공격수들을 압살하는 피지컬과 스피드, 수비력으로 리그 최고의 수비수라는 극찬을 받았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김민재가 유럽 5대 리그로 향하는 발판이 됐다. 페네르바체는 주전 입지가 흔들린 김민재의 상황을 놓치지 않고, 재영입을 노리고 있다. 다만 바이에른 잔류에 무게를 두고 있는 김민재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편 김민재는 바이에른 소속으로 비록 3옵션이지만,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빅리그 우승만 3회를 기록하게 됐다. 김민재는 박지성(4회)에 이어 한국 선수 중 유럽 5대 리그에서 우승 횟수가 두 번째로 많은 선수로 올라섰다. 나폴리 시절 스쿠데토 1회와 더불어 바이에른에서만 2회를 추가해 역사를 썼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기안84, 폐지 줍는 어르신들 직접 찾아 1억 기부.."갈비 먹고 싶었다" 먹먹 -
함소원 "아빠만 만나면 살쪄와"...7살 딸 비만 판정에 폭발 '뭘 먹이길래' -
'윤민수 子' 윤후, 최재원 딸과 사귀나 "실제 현커 탄생" ('내새연2') -
26세 조나단 "회생 불가능, 탈모에 졌다" 결국 삭발...심각한 두피 상태 고백 -
'아스퍼거 진단' 김정태 子, 상담 후 엄청난 변화 "처음 보는 모습" ('아빠하고') -
김숙, 김태균과 연애할 뻔했나…"이상하게 윤정수랑 닮아" 폭소('옥문아') -
“이렇게 작았나” 송혜교, 파리 근황…모자에 가려진 ‘소멸 직전 얼굴’ -
'96kg→41kg' 최준희, 가봉해도 흘러내리는 드레스 "보조제 부작용인가"
- 1.'한화 투수' 또또 충격 강판! 볼넷만 주야장천 '대전 예수' 메이저 생존 '적신호'…0승 2패 ERA 6.50→KBO 시절 온 데 간 데
- 2.ERA 20.25 '굴욕'→더블A 0.00 '반전' 고우석, 또 1.2이닝 노히터. 콜업은 언제?
- 3.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닙니다. 정말 귀한 홈런 보신 겁니다 [부산 현장]
- 4.빗발치는 불만 쏟아지는 시샘, '투수 13명 규정과 오타니룰'은 정말 불공정한걸까? "억울하면 나가서 그런 선수 찾으세요"
- 5.[MLB Live]김혜성 실책으로 시작된 SF 빅이닝, 이정후 첫 타석부터 적시타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