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대표팀 후배인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한마디로 '토트넘을 떠나 더 야망있는 클럽으로 가라'는 것이다.
아구에로는 맨체스터 시티의 레전드로 부상으로 선수 은퇴 이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최근 매체 '스테이크'와의 인터뷰에서 로메로가 야망있는 클럽으로 이적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모든 것은 로메로가 무엇을 원하는 지에 달렸다. 그것은 그의 결정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혀 다른 성격의 두 클럽이다. 맨유는 아마도 조금 더 경기를 주도하는 팀일 수 있지만, 현재 아틀레티코는 맨유보다 훨씬 더 좋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로메로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2부 강등시 로메로가 토트넘에 잔류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1부 잔류할 경우 이적 가능성은 50대50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유는 로메로가 이적할 수 있는 팀들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아틀레티코는 로메로 영입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다. 맨유도 센터백 보강을 원하고 있다.
아구에로는 또 "로메로가 어디로 갈지는 그의 결정이다. 때때로 선수는 현재의 클럽에 머물기를 원하기도 하지만, 핵심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올해 들어 거의 4개월이 지나고 있지만 리그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웨스트햄, 리즈, 노팅엄 등에 뒤처져 18위로 강등권에 머물러 있다. 이제 5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 주말 이미 강등이 확정된 울버햄턴 원정을 앞두고 있다. 승리가 절실한 토트넘이다. 토트넘이 강등될 경우 이적을 희망하는 주축 선수들을 대거 매각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것이다.
로메로는 새 사령탑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선덜랜드전서 무릎을 다쳐 시즌 아웃됐다. 따라서 일부에선 로메로가 이미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렀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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