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 성골' 코비 마이누가 잭팟을 눈 앞에 두고 있다.
22일(한국시각) 미러에 따르면, 마이누는 주급이 대폭 인상된 조건으로 맨유와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조건은 주급 12만 파운드(약 2억 4000만원)에 계약기간 5년이다. 사인을 한다면 마이누는 2031년 6월까지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된다. 주급 12만파운드는 현재 급여의 4배에 달하는 조건이다.
마이누는 최근 들어 맨유 중원의 핵으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 17세에 나이에 1군에 합류한 마이누는 어린 나이 답지 않은 플레이로 맨유의 미래로 불렸다. 놀라운 활약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선발되며 유로2024에도 뛰었다. 잘나가던 마이누는 루벤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 팀내 입지가 확 줄어들었다.
올 시즌 아모림 체제에서 마이누는 단 한 경기도 선발로 뛰지 못했다. 리그 최장 출전 시간이 45분에 불과했다. 이로 인해 해외 이적도 염두에 뒀다. 나폴리 임대설이 이어졌다.
하지만 아모림 감독이 경질된 후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부임하자, 단숨에 반등했다. 캐릭 감독은 마이누를 중용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이누, 카세미루 라인을 앞세워 승승장구 했다. 캐릭 체제에서 맨유는 8승2무1패를 거두며,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에 가까워지고 있다.
마이누는 다시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지난 3월 A매치에 뛰며 2026년 북중미월드컵 출전 가능성까지 높였다.
맨유는 마이누 붙잡기에 성공하며, 팀의 미래를 공고히 했다. 맨유는 마이누를 중심으로 팀을 재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카세미루가 떠난 자리만 잘 영입한다면, 맨유는 향후 중원 걱정이 없을 전망이다. 다만, 맨유가 최근 어린 선수들과 거액의 재계약을 체결한 후 재미를 보지 못했다는 점은 불안 요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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