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동행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비니시우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란 분명한 신호를 보냈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을 패싱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5~2026시즌 최악을 경험하고 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을 새로 영입하며 대권에 도전했다. 상황은 뜻대로 전개되지 않았다. 알론소 감독과 결별한 뒤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지만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경기에서 23승4무5패(승점 73)를 기록했다. '영원한 라이벌' 1위 FC바르셀로나(승점 82)와의 격차는 9점으로 벌어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패해 도전을 마감했다.
스포츠바이블은 '시즌 종료까지 6경기 남았다.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벌써부터 기대하는 것은 이해할 만하다. 언제나 그렇듯이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유명 선수들과 연결돼 있다. 하지만 현재 비니시우스의 미래를 중심으로 한 얘기가 가장 큰 관심일 것이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멀어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 그는 페레즈 회장을 패싱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페레즈 회장은 터널에서 선수들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비니시우스가 다가왔고, 회장과 악수를 나눴지만 거칠게 돌아섰다. 페레즈 회장은 비니시우스를 재빨리 둘러보았지만, 비니시우스는 터널을 계속 걸어가는 것처럼 보였다. 잠시 뒤 킬리안 음바페가 도착했고, 페레즈와 등을 두드리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와 계약 연장을 열망하고 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하지만 협상은 지연되고 있다. 그는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리그에선 연봉 2600만 파운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니시우스의 그 외 옵션은 파리생제르맹(프랑스), 바이에른 뮌헨 등과 같은 유럽 거대 구단일 가능성이 있다. 맨유, 맨시티, 아스널, 첼시, 리버풀(이상 잉글랜드) 등과도 연계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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