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가 네덜란드 프로리그를 압도하고 있다. 시즌 25골로 리그 득점왕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일본 선수가 네덜란드 득점왕에 오른 전례는 없다. 유럽 프로축구 리그에서도 일본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한 건 딱 한번 있었다. 앞서 후루하시 쿄고(버밍엄)가 3년전 셀틱 시절 27골로 스코틀랜드 프로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게 유일하다. 당시 후루하시는 올해의 선수상까지 받았다.
우에다는 이번 시즌 페예노르트의 주전 공격수로 맹활하고 있다. 그는 25일(한국시각) 벌어진 2025~202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제31라운드 흐로닝언과의 홈 경기서 2골을 보태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우에다는 페예노르트가 1-0으로 앞선 전반 22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득점에 성공,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22분에는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환상적인 턴으로 상대를 따돌린 뒤, 오른발 슛으로 쐐기골을 터트렸다. 같은 페예노르트 소속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은 부상으로 이날 출전 엔트리에 오르지 못했다.
만 27세의 일본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인 우에다는 이번 시즌 25골을 몰아넣고 있다. 29경기에서 놀라운 득점 페이스로 2위 미카 고즈(아약스 16골)에 9골차로 앞서며 득점 선두를 질주했다. 리그 3경기를 남겨둔 상황이라 대이변이 없는 한 우에다의 득점왕 등극은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는 지난 2023년 8월 벨기에 세르클러 브뤼헤에서 페예노르트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900만유로였다. 우에다는 2022~2023시즌 벨기에 리그에서도 22골로 득점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는 2022년 7월, 일본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세르클러 브뤼헤로 완전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130만유로였다. 우에다는 4년 만에 벨기에를 거쳐 네덜란드를 점령하고 있다. 놀라운 성장세다. 네덜란드 첫 시즌 5골, 두번째 시즌 7골에 이어 세번째 시즌에 25골로 '포텐'이 폭발했다. 우에다는 오는 6월 개막하는 북중미월드컵 본선에도 일본 대표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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