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서울 이랜드 FC의 홈경기장인 목동운동장 레울파크가 동심으로 물들었다.
서울 이랜드는 26일 화성FC와의 홈경기 이벤트로 개최한 '2026 서울 이랜드 FC 사생대회'를 뜨거운 분위기 속 마무리했다. 이번 사생대회에는 총 425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트랙 출입문에는 참가 어린이와 가족들이 줄을 이었다. 운동장 트랙 곳곳에는 도화지를 펼친 어린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그림을 그렸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박재용과 변경준의 웰컴 영상 메시지가 상영됐다. 이어 사생대회 주제인 '서울 이랜드 FC'와 '가족'이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그림을 그리는 동안 간식을 나누는 등 피크닉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사생대회를 즐겼다. 특히 어린이 참가자들은 평소 관중석에서만 바라보던 그라운드를 가까이에서 마주하고 구단 마스코트 '레울'과 '레냥'과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사생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서울 이랜드는 내달 3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리는 김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10라운드' 홈경기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갖는다. 서울 이랜드는 가족 단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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