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윤진이가 남편과의 부부생활에 대한 솔직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8일 윤진이의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30대 윤진이 건강검진 결과, 이게 맞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진이는 미혼인 친구와 함께 건강검진을 기다리던 중, 의사가 친구의 미혼 여부를 묻자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를 상상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윤진이는 의사와 친구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려 했고, 이에 친구는 "나한테 뭐라는 줄 아냐. '나도 썸 타고 싶다'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진이는 "이렇게 아기 낳고 이러면 연애에 대한 얘기가 너무 재밌다"며 공감했고, 이어 "뭐 하나 말하고 싶은데 참겠다. 19금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진이는 "뭔가 좀 새로운 거 없나 해서 남편이랑 모텔을 갔다. 너무 피곤한 거다. 밖에서 놀기 너무 피곤한 거다. '어디 가지?' 했는데 남편이 '쉬었다 갈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윤진이의 깜짝 폭로에 미혼인 친구는 민망해하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예상보다 너무 재밌더라. 생각보다 그렇게 모텔 가고 하는 게 부부생활에서 되게 좋은 것 같다. 추천이다. 연애하는 기분도 나고, 당당하게 들어갔다"고 덧붙이며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202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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