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먼데이키즈 멤버 고(故) 김민수가 세상을 떠난 지 18년이 흘렀다.
지난 2008년 4월 29일 故 김민수는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 하다 가로수, 가드레일과 충돌해 숨을 거뒀다. 향년 23세.
당시 故 김민수는 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갈비뼈 골절 및 장기손상으로 인한 과다출혈로 응급치료 도중 끝내 숨을 거뒀다. 고인과 동승했던 지인도 치료 도중 세상을 떠났다.
2005년 먼데이키즈로 데뷔, 1집 'Bye Bye Bye'를 발매하며 가요계 활동을 시작한 故 김민수는 '발자국', '이런 남자', '가슴으로 외쳐' 등 명곡을 연달아 히트시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인과 같은 그룹 멤버였던 이진성은 장례 상주를 맡았다. 이진성은 고인이 떠난 해 유작앨범 'Recollection'을 발매, 이후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당시 소속사는 "故 김민수의 빈자리를 대신하는 멤버 보강없이 팀 전격 해체를 선언하고 이진성은 향후 솔로로 전향할 예정이다. 이러한 결정을 내리기까지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다"라며 고인의 빈자리로
이후 먼데이키즈는 2년만인 2010년 3인조 체제로 개편 후 4년간 활동을 이어갔지만 지금은 이진성 홀로 먼데이키즈에 남았다.
이후 2016년에는 故 김민수의 생전 목소리가 담긴 2인조 먼데이키즈의 노래 '너의 목소리'가 공개되기도 했다.
또 또 2017년 먼데이키즈 콘서트에서 이진성은 故 김민수의 AR을 틀며 듀엣 무대를 펼쳐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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