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성수와 박소윤이 결혼 청신호를 켰다.
4월 30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성수와 박소윤이 각자의 절친인 박상면 동현배와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수와 박소윤은 처음으로 김성수의 동네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김성수는 벚꽃을 보러 가고 싶다는 박소윤의 말에 집앞 벚꽃길 데이트를 준비했다. 그는 "4년 전 이곳에서 아버지와 벚꽃을 봤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는 한번도 벚꽃을 보러가지 않았다"고 고백했고, 박소윤과 함께 아버지를 추억했다. 이후 박소윤은 김성수를 연극 연습실로 데려다주고 '조공 떡'을 건네며 내조를 했다.
연극 연습을 마친 뒤 김성수는 '찐친' 박상면, 빅뱅 태양의 친형이자 박소윤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인 동현배와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 동현배는 박소윤이 나타나자 악수를 하며 친밀감을 과시했고, 김성수는 "난 (소윤이와) 손 잡는데 엄청 오래 걸렸는데"라며 질투했다. 또 박소윤의 생일에도 동현배가 함께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사이가 보통이 아닌데"라며 경계했다. 동현배는 "지인이 많이 겹치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해명했고, 김성수는 "나는 소윤이와 사랑하는 사이"라고 고백했다. 동현배는 "소윤이가 여러 인생 경험을 겪으며 눈이 더 높아져서 김성수 선배를 만난 것"이라고 수습했다.
김성수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박상면은 박소윤에게 결혼생각이 있느냐고 물었고, 박소윤은 "제가 거짓말은 못한다.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박상면은 "두 사람이 결혼하면 금 다섯 돈으로 황금 열쇠를 맞춰주겠다"고 약속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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