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유튜브를 통해 근황과 함께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최근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마녀손톱으로 야무지게 저당김밥 싸먹고 -10kg 뺀 서인영 (+시골된장찌개,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그는 직접 실천했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저당 식단을 활용해 체중을 감량한 경험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서인영은 식단 공개 이후 짧은 Q&A 시간을 갖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제작진은 "집 공개 영상에 댓글이 2만 개가 넘게 달렸다"며 뜨거운 반응에 대한 소감을 물었고, 이에 그는 "좀 눈물이 났는데 나중에 적응돼서 끝까지 다 읽었다. 너무 감사해서 밤을 샜다"고 털어놨다. 예상치 못한 관심에 감동을 받은 모습이었다.
이어 다양한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하던 서인영은 연애 관련 질문에도 솔직하게 응했다.
특히 "한 번도 남자가 끊긴 적이 없다"는 그의 연애 이력에 대해 연애 상담을 요청하는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
서인영은 "뭐 해줄 수 있다"고 답하면서도 "근데 피 볼 수도 있다"며 웃음을 터뜨려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또 "남자에 대해 어떤 걸 알려주실 거냐"는 질문에는 잠시 고민한 뒤 "남자를 다루는 방법을 알려줘야 하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엄마가 됐다가, 딸처럼 했다가 여러 가지 모습이 있어야 되는 거다. 팔색조가 돼야 한다"며 자신만의 연애 노하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2026년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을 바라는 팬의 댓글에는 '결혼'이라는 단어에 즉각 반응하며 눈이 커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제작진이 "또 결혼하라네요"라고 말하자 그는 "'진짜 리얼 결혼했어요'를 찍어야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유쾌하게 받아쳤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23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다 솔직한 일상과 생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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